터키 7박 9일
2021.07
  • 오늘
  • 출발확정
  • 예약가능
  • 예약마감

지도

체크포인트

Point 1!  국내선 항공 2회 이용
Point 2!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 탑승
Point 3!  돌마바흐체 궁전 내부 입장
Point 4!  카파도키아 2박 숙박 (동굴 호텔)
Point 5!  지중해를 즐겨보는 안탈리아 보트투어 포함
Point 6!  올림포스 정상까지 산악 케이블카 탑승
Point 7!  터키요리의 진수 파묵칼레 양갈비 요리 제공
Point 8!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 입장
Point 9!  즐길거리가 많은 이스탄불에서 여유로운 자유시간
Point 10! 터키 지역의 대표 음식 및 간식 체험 (오스만 커피, 돈두르마, 로쿰 등등)

간략일정

  • 상세 여행일정
  • 포함 & 불포함
  • 예약안내 & 여행약관
  • 여행후기
1일차

2024년 11월 01일 금요일

인천 국제공항 제 2터미널 여행사 - 이스탄불 공항 도착
2일차

2024년 11월 02일 토요일

이스탄불 시내 투어 : 그랜드 바자르 - 성 소피아 - 블루모스크 - 히포드롬 -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 탑승 - 오스만 제국의 부흥을 상징하는 돌마바흐체 궁전 내부 입장 - 카이세리 또는 네브셰히르 공항 도착 후 카파도키아로 이동
3일차

2024년 11월 03일 일요일

또 다른 세계, 신비의 카파도키아 전일 투어 - 카파도키아 여행의 핵심 열기구 탑승 - 괴레메 야외 박물관 - 셀리메 수도원 - 으흘라라 계곡 - 데린쿠유 - 로즈밸리 트레킹 및 일몰 감상
4일차

2024년 11월 04일 월요일

카파도키아 2일차 투어 : 데브란트 계곡 - 우치사르 - 괴레메 파노라마 - 거대한 홀이 호수로 형성된 오브룩한과 실크로드 대상들의 숙소 카라반사라이 관광 후 코냐로 이동
5일차

2024년 11월 05일 화요일

지중해 3대 휴양지 중에 한 곳인 안탈리아 시내 투어 - 지중해에서 즐기는 보트투어 - 하드리아누스의 문 ? 이울리탑 - 올림포스(61Km 약 1시간 소요) 도착 후 산악 케이블카 탑승
6일차

2024년 11월 06일 수요일

층층이 이어지는 석회붕이 인상적인 파묵칼레 투어 - 에페소 유적지 탐방 - 아름다운 소도시 쉬린제로 이동
7일차

2024년 11월 07일 목요일

이스탄불 공항 도착 후 이스탄불 전일 관광 - 탁심 광장 도착 후 이스티클랄 거리에서 투어 종료 후 자유시간
8일차

2024년 11월 08일 금요일

호텔 체크아웃 후 피에르 로띠 언덕으로 이동 - 점심 식사 후 공항 이동 전까지 자유시간 - 이스탄불 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
9일차

2024년 11월 09일 토요일

인천 국제공항 도착

1 DAY

  • 인천공항 출발 > 이스탄불 국제공항 도착 > 호텔 투숙


    인천에서 출발한 비행기는 11시간 40분이 걸려서 이스탄불에 도착합니다.

    저녁 시간 이스탄불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호텔로 이동해서 휴식을 취합니다.
     
숙소
호텔미정(이스탄불)
식사
조식 : X / 중식 : 기내식 / 석식 : 기내식

2 DAY

  • 이스탄불 전일 관광 > 카파도키아로 이동 (국내선 항공)


    호텔 조식 후 이스탄불 시내 투어가 시작됩니다.

    <그랜드 바자르 - 성 소피아 성당 - 블루모스크 - 히포드롬 광장 - 보스포러스 크루즈 탑승 - 돌마 바흐체 궁전>
     

    동서양을 연결하는 환상의 도시 이스탄불은 유럽의 그 어떤 도시도 흉내낼 수 없는 이스탄불만의 독특하고 이색적인 화려함을 품고 있는 곳이랍니다.
    제일 먼저 가는 곳은 그랜드 바자르예요.
    골목 골목으로 이어지는 복잡한 미로 속에 다양한 풍경과 다양한 호객꾼이 존재하는 곳이죠. 하루에 방문하는 관광객이 30만명이 넘는다고 하니 그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이 나시나요?

    그랜드 바자르

    1453년 이스탄불을 정복한 오스만 투르크의 메흐메트 2세에 이해 1461년에 만들어진 대규모 시장이다.
    실크로드를 통해 거래되던 아시아와 유럽의 온갖 교역품을 판매하던 곳이었다.
    거대한 크기의 그랜드 바자르에는 수 천개의 상점에서 다양한 물건을 팔고 있으며, 출입구만 해도 무려 20개가 넘는다. 


     

    그랜드 바자르에서 성 소피아 사원으로 갑니다.

    정확한 표현은 성 소피아 성당이 아닌 성 소피아 박물관이죠. 그러나 현재는 다시 이슬람 사원으로 변경되었어요.
    같은 건물임에도 용도가 계속 바뀌는 성 소피아 사원은 마치 세계 강대국의 패권을 놓고 수 많은 전쟁을 벌여왔던 이스탄불의 역사를 보는 듯 합니다.
    처음 방문한 유스티아누스 황제는 “솔로몬이여. 내가 그대를 이겼도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하죠.
    그만큼 놀라운 건축기술과 화려함을 가진 건물이었어요.
    그 후 1천년 가까이 성 소피아 성당을 능가하는 건축물이 나오지 못했다고 하니 놀라울 뿐입니다.

    성 소피아 사원

    그리스어로는 '하기아 소피아'라고 부른다. '신성한 지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537년 비잔틴 제국의 황제 유스티아누스 1세에 의해 카톨릭 성당으로 지어졌다.
    입장하자마자 거대한 규모에 감탄하게 되는 사원의 내부 중앙에는 높이 55미터, 폭 33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돔을 4개의 기둥이 받치고 있다.
    전례없는 거대한 건축을 원했던 황제의 명에 부응하기 위해 물리학자인 이시도로스와 수학자 안시미오스가 건축 설계를 주도하여 불과 5년 10개월만에 이 엄청한 고대 건축물이 완성되었다.


    비잔틴 제국의 중심부였던 히포드롬과 블루모스크를 방문합니다.

    히포드롬은 비잔틴 시대에 대전차 경기가 벌어졌던 곳이예요. 당시 이 경기장의 크기는 세로 500미터, 가로 117미터였답니다.
    히포드롬 광장에 있는 <오벨리스크>와 그리스 델피에서 가져 온 나선형의 <청동 뱀 기둥>, 독일 황제가 선물한 <빌헬름 샘>을 감상해요.


    블루모스크와 히포드롬을 관람한 후에 점심 식사를 해요.
    세계 3대 미식 국가라고 불리우는 터키에서 여행그림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즐깁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 탑승이 이어져요.

    이스탄불이 얼마나 아름다운 도시인지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보스포러스 해협을 지나며 감상하는 이스탄불은 마치 역사 속에서만 존재하는 신비의 나라같은 느낌이예요.
    저 멀리 갈라타탑을 배경으로 멋진 풍경을 앵글에 담아 봅니다.



    한 시간 정도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다가 어느새 크루즈는 이스탄불의 보석 <돌마바흐체 궁전>앞에 도착해요.
    오스만 제국의 화려했던 그 순간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죠.
    돌마바흐체 궁전 내부에는 볼거리가 아주 많아요. 특히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크리스탈 샹들리에가 제일 유명합니다. 무게만 해도 4.5톤에 달하는 화려한 장식품이죠.
    유럽에서 가져 온 명화들과 바닥에 깔아놓은 헤레케산 카페트, 그리고 해외 각국에서 공수해 온 장식품 등 볼거리가 넘치는 곳이예요.
    돌마 바흐체 궁전

    돌마 바흐체는 '정원으로 가득한' 이라는 뜻으로써, 오스만 제국 말기에 술탄이 거처했던 궁전이다.
    총 길이 600미터에 2층으로 구성된 건물 내부에는 285개의 방과 43개의 홀이 있다.
  • 카파도키아


    돌마 바흐체를 관람하고 나서 국내선 항공을 이용해 카파 도키아로 이동합니다.

    카이세리 혹은 네브세히르 공항까지는 약 1시간이 소요돼요.
    도착 후 괴레메 시내로 이동해서 저녁 식사를 즐긴 후 동굴 호텔에 투숙합니다.
    (*** 성수기 등 현지사정으로 인해 동굴 호텔 투숙이 어려운 경우는 괴레메 시내에 위치가 좋은 호텔로 대체됩니다.)

     
숙소
호텔미정(괴레메)
식사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현지식

3 DAY

  • 카파도피아 전일 투어 (열기구 탑승)
    <열기구 탑승 - 괴레메 야외 박물관 - 데린쿠유 - 로즈밸리 트레킹 및 일몰 감상>



    오늘은 또 다른 세계, 신비의 카파도키아 전일 투어를 하는 날입니다.

    여행그림 팀은 카파도키아에서 2박을 해요.
    카파도키아는 터키 여행의 하이라이트인데 여기까지 와서 1박만 하기에는 너무 아쉬움이 크답니다.

    우선 카파도키아에서의 첫날은 열기구를 타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납니다.
    그토록 기대하고 기다렸던 열기구 탑승을 하는 날입니다.

    ** 불포함사항으로 미참석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

    혹시 날씨가 좋지 않아서 열기구가 뜨지 않는 경우에는 그 다음날에 다시 타게 됩니다.
    카파도키아에서 2박을 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죠.
    열기구 투어를 마치고 돌아오면 맛있는 조식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천천히 아침 식사도 하시고 객실에서 한두시간 정도 휴식을 취한 후에 다시 모여서 본격적으로 카파도키아 여행을 시작합니다.




    호텔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괴레메 야외 박물관을 방문해요.

    괴레메 야외 박물관은 20여명의 수도사가 생활했던 비잔틴 수도원이 있는 곳입니다.
    비잔틴 수도사들이 만든 고대의 동굴 건축과 예배당, 수도원이 인상적인 곳이죠.



    점심 식사를 마친 후 괴레메 시내에서 약 한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데린쿠유로 갑니다.
    터키어로 '기픈 우물'이라는 뜻을 가진 데린쿠유는 2만 명 정도가 실제로 살았던 지하 도시예요.
    지하로 한층 한층 내려갈 수록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이죠.
    기원전 8세기 경 프리기아인들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고, 훗날 기독교 인들이 이슬람의 공격에 대비해 은신처 목적으로 지금의 거대한 지하도시를 형성하게 되었답니다. 




    늦은 오후가 되면 로즈 밸리에서 평생 기억에 남을 일몰을 감상해요.

    그렇게 카파도키아에서의 첫날이 끝나고 각자의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숙소
호텔미정(괴레메)
식사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자유식

4 DAY

  • 카파도키아 > 오브룩한 > 안탈리아
    <데브란트 계곡 - 우치사르 - 괴레메 파노라마>



    이른 아침 호텔 조식 후 카파도키아 2일차 투어가 시작됩니다.

    원뿔 화산암으로 가득한 데브렌트 계곡에서 카파도키아 지형의 진수를 맛봅니다.
    이곳이 지구인지, 아니면 또 다른 혹성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죠.




    그리고는 괴레메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괴레메 파노라마를 감상합니다.
    금빛 계곡으로 둘러싸인 카파도키아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 오브룩한


    괴레메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오브룩한으로 이동합니다. (170km, 약 2시간 소요)

    오브룩한은 카파도키아에서 안탈랴로 가는 길목에 잠시 들러서 쉬어가기 좋은 곳이랍니다.
    거대한 오브룩 호수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촬영하고, 실크로드 시대부터 대상들의 숙소로 사용되었던 카라반 사라이에 들어가서 그 흔적들을 살펴봅니다.

     
  • 안탈리아


    코나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나서 계속해서 안탈리아로 이동합니다. (300km, 약 4시간)

    안탈리아에 도착하면 호텔에서 부페로 저녁식사를 하게 됩니다.
    터키 피자인 '피데'와 다양한 케밥, 싱싱한 채소와 과일 그리고 이색적인 디저트들을 시식해 봅니다.

     
숙소
호텔미정(안탈리야)
식사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호텔식

5 DAY

  • 안탈리아 > 올름포스 정상 (케이블카 탑승) > 파묵칼레


    호텔 조식 후 안탈리아 시내 투어가 시작됩니다.

    <지중해 보트 투어 - 안탈리아 구시가지 칼레이치 지구 - 하드리아누스의 문 - 이블리 탑>

    터키 남서부 해안은 태양과 바다가 만나는 가장 완벽한 지역입니다.
    고대 리키아인들이 이곳에 안탈리야를 건설했고, 현재는 터키에서뿐만 아니라 전 유럽에서 가장 사랑받는 휴양지 중에 한 곳이 되었죠.

    우리는 이곳 안탈리아에서 보트를 타고 아름다운 지중해를 감상합니다.
    배 안에서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안탈리아 항구로 갑니다.
    따뜻한 차이 한잔을 마시며 경치를 감상하다보면 저멀리 눈으로 뒤덮인 올림포스 산이 보이는 황홀한 시간과 마주해요!




    한시간 보트 투어가 끝나면 안탈리야의 유서깊은 칼레이치Kaleici 지구를 둘러봅니다.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골목 곳곳에 자리한 예쁜 상점들을 구경하다보면 기원전 132년에 세워진 하드리아누스의 문에 이르게 되요.
    이 문은 로마시절 안탈리아 구시가지로 들어오는 유일한 관문이었던 곳입니다.

     
  • 올림포스 산


    안탈리아 시내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올림포스 산으로 이동합니다. (61km, 약 1시간 소요)
     

    도착 후 올림포스의 정상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갑니다.
    올림포스 케이블카의 정원은 무려 80명이예요. 얼마나 큰지 아시겠죠? 길이 4.3km를 이동해 2,365미터 정상까지 올라갑니다.
    이곳은 제우스와 헤라를 비롯해 12신이 머문다는 신들의 산 올핌포스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환상적인 경치에 매료되는데, 무엇보다도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이 살고 있는 생각에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올림포스 정상에는 스타벅스 커피숍이 있어요. 여행그림 모든 손님들께 이곳에서 커피 한잔씩 제공해 드립니다.
    (*** 기후 사정으로 인해 케이블카의 운영이 어려운 경우에 다른 관광지로 대체됩니다.)

     

  • 파묵칼레
    점심 식사 후에 파묵칼레로 이동합니다. (289km, 약 3시간 30분이 소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점심 드실때까지 쉬지 않고 여행을 하셨으니 파묵칼레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는 편히 쉬시면서 이동합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가이드 선생님의 역사 설명이 곁들여지면 더더욱 만족스러운 버스 여행이 되겠죠.

    저녁이 되기 전 파묵칼레에 도착하여 호텔 내에서 온천욕을 즐깁니다. 파묵칼레는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거든요.
    미리 한국에서 수영복을 꼭 챙겨 오셔야 해요.
    두시간 정도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늦은 저녁 시간이 되면 다같이 파묵칼레의 명물 ‘양고기 요리’를 먹으러 갑니다.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양갈비를 푸짐하게 드실 수 있는 찬스예요.

     
숙소
호텔미정(파묵칼레)
식사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호텔식

6 DAY

  • 파묵칼레 > 에페소 > 쉬린제 > 쿠사다시


    호텔 조식 후 층층이 이어지는 석화붕이 인상적인 파묵칼레 투어가 시작됩니다.
     
    눈부신 순백의 온천 지대인 파묵칼레는 터키를 대표하는 관광지예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이후로 이곳을 보호하기 위해 관광객이 자유롭게 거닐 수 있는 장소를 제한시켰지만 그래도 여전히 파묵칼레는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수 백만년전 데니즐리 일대에 큰 장력이 발생하였고, 그로인해 탄산칼슘이 함유된 따뜻한 온천수가 고지대에서 흘러내리게 되면서 지금처럼 독특한 지형이 형성되었답니다.




    파묵칼레 바로 옆에 로마 시대에 온천 도시로 번영을 누렸던 도시 히에라폴리스가 있어요.
    섭씨 35도 정도인 이 온천수가 류머티즘, 피부병 등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지자 멀리서도 사람들이 몰려 들었고, 덕분에 고대 도시 중 히에라폴리스가 눈에 띄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죠.
    언덕에 형성된 히에라폴리스의 원형극장에서 인생 사진도 건져 봅니다.

     
  • 에페소



    파묵칼레에서 에페소로 이동합니다. (191km, 약 2시간 30분 소요)

    점심 식사 후 이오니아의 최대 도시 에페소를 여행합니다. 
    성경에 언급되는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에 한곳이기도 해요. 전세계에 있는 고대 도시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기도 하답니다.
    셀수스 도서관과 무려 2만 5천명 이상 수용 가능했던 원형극장, 로마 화장실 등등 두시간 이상 천천히 고대 도시를 감상합니다.

     

  • 쉬린제


    에페소에서 쉬린제로 이동합니다. (7Km 약 20분 소요)

    에페소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그리스인 마을 쉬린제가 있어요.
    에페소에서 공부하듯 많은 설명을 들으셨다면 아름다운 소도시 쉬린제에서는 예쁜 골목을 다니며 한가로운 시간을 만끽합니다.

    쉬린제에서 지중해를 향해 30분 이동해서 오늘의 아늑한 숙소가 있는 쿠사다시로 갑니다.
    아름다운 지중해가 보이는 5성급 호텔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며 6일차를 마무리합니다.

     

숙소
호텔미정(쿠사다시)
식사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호텔식

7 DAY

  • 이스탄불로 이동 (국내선 항공) > 이스탄불 전일 관광


    호텔 조식 후 이즈미르 공항으로 이동 (66Km 약 1시간 소요)
     
    쿠사다시에서 이즈미르 공항까지 1시간 정도 이동한 뒤 이스탄불로 다시 돌아가요!
    오전에는 오스만 제국의 강력한 힘을 실감할 수 있는 톱카프 궁전 내부 투어가 진행됩니다.
    톱카프 궁전

    15세기 중반붙 19세기까지 오스만 제국의 왕실이 거주했던 궁전이다.
    총 면적이 무려 70만 평에 달하며 접견실과 회의실, 하렘, 주방 등을 둘러볼 수 있으며, 박물관에는 이슬람 군대의 무기들과 보석, 직물 등의 볼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톱카프 궁전에서 나와서 도보로 5분 정도 걸어가면 예레바탄 지하 궁전이 나옵니다.

    동로마 제국 시대에 사용했던 지하 저수지 내부에 들어가면 336개의 기둥으로 떠받치고 있는 거대한 구조에 놀라게 됩니다.
    덴 브라운의 소설 <천사와 악마>에 등장했던 곳이기도 하죠.

    알렉산더 대왕의 묘를 볼 수 있는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도 방문합니다.



    탁심 광장으로 이동합니다.

    오후 4시가 되면 모든 일정이 종료되고 이스탄불의 명동 거리라고 불리우는 이스티클랄 거리에서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갈라타 타워에 오르기도 하고 보스포러스 해협을 바라보며 고등어 케밥을 맛보기도 합니다.
    이스탄불의 야경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이 도시와 사랑에 빠지는 시간입니다.



    추천일정 1)  슬레이만 자미 관광하기
    추천일정 2)  페리를 이용해서 위스퀴다르 방문하기
    추천일정 3)  칼라타 탑에 올라 이스탄불 시내 조망하기
    추천일정 4)  보스포러스 야경 즐기며 고등어 케밥 먹어보기
숙소
호텔미정(이스탄불 시내)
식사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자유식

8 DAY

  • 이스탄불 오전 투어 > 이스탄불 오후 자유시간 > 인천 공항으로 출발


    호텔 체크아웃 후 피에르 로띠 언덕으로 이동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언덕에 오르면 아름다운 바다가 한 눈에 보이고, 예쁜 골목 어딘가에 슬픈 사랑이야기로 유명한 카페가 나와요.

    프랑스 해군 장교이자 소설가였던 피에르 로티는 이스탄불에서 터키 여인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요,
    다시 프랑스로 돌아갔던 피에르 로티가 10년 뒤에 터키로 돌아왔을 때 이미 그녀는 사망한 뒤였어요.
    피에르 로티는 그녀를 향한 애절한 그리움을 담아 소설로 써내려갔고, 1879년에 <아지야데>라는 이름으로 출간됩니다.
    이스탄불 돌아왔던 피에르 로티가 이 소설을 썼던 장소가 바로 이 언덕이예요. 백년도 넘은 카페에 들어가면 피에르 로티의 소설을 직접 보실 수 있어요.
    이곳에서 깊은 향이 가득한 터키식 커피를 제공해 드립니다.

    터키 커피

    터키식 커피는 제즈베라는 작은 주전자에 커피 가루를 넣어 끓인 후 가루가 바닥으로 가라앉을 때까지 1~2분 기다렸다가 마시는 방법이다.
    15세기에 예멘을 통해 터키로 커피가 수입되었으며, 16세기에 오스만 군대에 의해 비엔나로 전파되었다.
    이스탄불 시내에서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충분한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장미 오일이나 석류 엑기스, 로쿰 등 터키의 특산물을 구입하기도 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터키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늦은 오후에 전용버스를 이용해 이스탄불 국제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이스탄불 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 (약 10시간 5분 소요)
     
숙소
기내박
식사
조식 : 호텔식 / 중식 : 자유식 / 석식 : 기내식

9 DAY

  • 인천 국제공항 도착

    이스탄불에서 출발한 비행기는 약 10시간 5분 뒤에 인천 공항에 도착합니다.




    이른 새벽,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일어나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열기구를 타기 위해 버스로 이동하던 그 날,
    열기구에 몸을 싣고 드넓은 카파도키아를 높은 하늘 위에서 바라봤던 카파도키아에서의 그 감동은 터키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장면일 거예요.
    그토록 꿈에 그리던 카파도키아가 가슴 속에 새겨지는 순간입니다.

    터키는 어쩌면 유럽 여행을 시작하는 관문으로써 가장 적합한 곳인 것 같아요.
    지리적으로도 유럽이 시작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유난히 터키는 역사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말 그대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는 여행입니다.

    우리는 거대한 터키를 효율적으로, 그리고 더 깊숙히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오랜 시간에 걸쳐 고민해 왔습니다.
    그러려면 여행 코스도 중요하지만 각각의 관광지에서 프로페셔널한 가이드의 설명과, 또한 그 관광지에서 충분히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도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터키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그만큼 터키 여행은 중요하기 때문이죠.


    애정과 정성으로 준비한 터키 여행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려요!


    여행그림은 <여행의 가치>를 만드는 여행사입니다.


     
    여행그림을 선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여행그림 직원 일동 -



     
    * 일정은 항공 일정과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숙소
X
식사
조식 : 기내식 / 중식 : X / 석식 : X

포함사항

♠ 이스탄불 - 카파도키아 / 이즈미르 - 이스탄불 국내선 항공
♠ 전일정 4성 ~ 5성 호텔 숙박 (카파도키아 동굴 호텔만 예외)
♠ 터키 전문 가이드 전일정 동행
♠ 도시간 교통비 (전용 버스)
♠ 내부 입장료
  - 하기야 소피아, 블루모스크, 돌마바흐체 궁전, 데린쿠유,
    셀리메 수도원, 톱카프 궁전, 고고학 박물관, 예레바탄 사라이
♠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 안탈리아 보트투어
♠ 올림포스 산악케이블카
♠ 전일정 호텔 조식 및 현지식 (중식 7회, 석식 2회)
♠ 해외여행자 보험
*** 터키는 1~2회 정도의 쇼핑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불포함사항

♠ 왕복항공권
♠ 공동경비 90유로 (호텔 텍스, 기사 팁, 식당 팁, 물값 등)
카파도키아 벌룬투어 250유로(2023년 1월부터 인상)
    (열기구 투어는 개인 사정으로 탑승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옵션으로 진행합니다)

♠ 자유 시간 때 사용하는 교통비 및 입장료
♠ 자유식 3회~5회 (항공 일정에 따라 상이)
♠ 포함사항에 기재되지 않은 사항

참고하세요

  • 1. 이 상품은 상품 총액제가 적용되어 상품가에 항공 텍스와 유류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약 후 유류세는 변동될 수 있으며 항공권 발권 시 정확한 금액을 안내해 드립니다.
  • 2. 이 상품은 2인 이상 출발 시 1인 요금입니다. 1인 출발 시 추가 금액이 있으며 출발 인원에 따라 상품가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 3. 이 상품은 예약시점에 따라 실시간 항공좌석 및 호텔 예약 상황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상품가는 인상 될 수 있습니다.

예약시유의사항


여행 그림 안내 사항 및 취소 규정


여행그림의 모든 여행상품은 기획여행으로, 대한민국 표준약관 외에 특별약관이 적용됩니다. 기획여행의 경우 고객의 예약금 납부 후 요청사항에 맞추어 즉시 현지 호텔과 항공예약을 시작합니다. 따라서 계약사항을 취소할 경우 발생하는 위약금의 책임은 고객님께 있습니다.

 1. 예약 안내

   1) 여행 그림의 최소 출발 인원은 10명입니다.
   2) 예약 후 3일 이내에 하기 계좌로 1인당 50만원을 입금해 주셔야 합니다.
        ※ 계좌번호: 신한은행 100-035-145661
   3) 출발이 확정되면 항공권 비용과 여권 사본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4) 잔금 입금은 출발 한달 전까지 보내주셔야 합니다.
        ※ 입금 시 출발자의 성함을 꼭 명시하셔야 됩니다.

 

2. 취소 및 환불 규정 안내

   여행 그림은 소수그룹 기획상품으로 항공, 호텔, 기차 등 출발이 확정되면 예약과 결제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따라서 예약금 입금 후 취소시에는 실제 예약에 사용된 비용이 위약금으로 청구됩니다.

   취소시 일반약관과 더불어 특별약관이 적용됩니다. 취소에 따른 페널티 발생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페널티 기준

   - 예약금 입금 후부터 여행 출발 19일 전까지: 항공권+호텔+기차 등 예약 취소에 따라 발생하는 실제 페널티
   - 여행 출발 18~10일 전: 항공권+호텔+기차 등 예약 취소에 따라 발생하는 실제 페널티 + 여행사 수수료 (5%)
   - 여행 출발 9~8일 전: 항공권 +호텔+기차 등 예약 취소에 따라 발생하는 실제 페널티+ 여행사 수수료 (10%)
   - 여행 개시 1~7일 전: 항공권+호텔+기차 등 예약 취소에 따라 발생하는 실제 페널티+ 여행사 수수료 (15%)
   - 여행 당일 취소: 항공권+호텔+기차 등 예약 취소에 따라 발생하는 실제 페널티 + 여행사 수수료 (30%)

  ※ 여행사에서 현지 결제가 완료됐다는 것을 증명해 드립니다.


3. 취소 접수

취소 시점은 여행 그림의 업무 시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업무시간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휴무입니다.